취임하자 공약 파기한 도지사들, 솔직한 건가? 뻔뻔한 건가?
4년 임기 시작한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 ①김진태 강원지사, 142개 공약 중 8개 철회 결혼축하금·어업인수당·건강바우처 등 제외 "정부 정책·형평성 문제로 불가피" 양해 구해 ②김영환 충북지사, 현금성 지원 공약 후퇴 "장기 과제 추진·재정 여건 고려해 조정" ③유권자·시민단체 "유권자 우롱" 비판 전문가 "현금 지원 공약 철회는 사기 수준" "조정된 공약, 재인준 등 절차 거쳐야" "유연성 가질 필요도... 선거로 심판받아야"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70818220003802?did=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