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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실망 매물' 1000여개 쏟아졌다…집값도 '뚝뚝' [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경기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에 '실망 매물'이 쌓이고 있다. 정부가 오는 2024년까지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마스터플랜(종합계획)을 내놓겠다고 했지만 추진 동력에 의구심을 품은 집주인들이 서둘러 매물을 내놓고 있어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8일 5곳 지방자치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지만 '실망 매물' 증가로 집 값 하락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9026730i

[뉴스]/경제 2022.09.04

삼프로TV 출연 원희룡 "집값 더 내려가야"

https://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0761 한편 발표 시기를 놓고 논란이 된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에 대해선 "30만 세대가 들어있는 5개 도시다. 한꺼번에 재건축하려면 이주대책이 필요하다. 계획을 안 만들면 수도권 전체가 전세대란이 일어난다. 지금도 신도시는 용적률이 높다. 도시 기반시설도 재배치해야 하고 광역교통망도 넣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가들에게 얼마나 걸리겠냐고 했더니 아무리 빨라야 5년이 걸린다고 하더라. 그래서 빨리 시작해 최소한 내용을 갖추려면 2024년이 되겠다고 한 것"이라며 "선거 때 우려먹을려고 시간 끄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경제 202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