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구청장 (국민의힘) : 10만명 예상 헬로윈행사가 있는줄 뻔히알면서 당일 지방에 내려감. 시댁 제사지내러 내려갔으면서, 경찰과 국회에는 의령군수와 공적행사라면서 거짓말. 8시경 올라와서 참사현장을 2번 지나감 (8:20, 9:30) 본인을 구청장에 꽂아준 용산구 국회의원 권영세에게 카톡으로 걱정을 표명 ("인파가 너무 많아 걱정이다. 계속 신경쓰고 있겠다") 156명 사망후 몇시간뒤 새벽에 본인 취임100일 축하트윗을 날림. 시청앞 분향소에서 핼러윈은 축제가 아니라 '현상'이라 함. (지역 축제에 대한 책임은 구청장에게 있으므로 회피하려고 한 드립) 오늘 국정감사에서 책임을 인정하냐고 묻자 "마음의 책임"을 느낀다고 답변. https://m.ajunews.com/view/20221103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