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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울리는 ‘난방비 폭탄’…가스공사 웃었다

edu falaschi 2023. 1. 27. 10:18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1260037

서민 울리는 ‘난방비 폭탄’…가스공사 웃었다

이른바 ‘난방비 폭탄’에 서민들의 가스요금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LNG(액화천연가스) 도매 사업을 영위하는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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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가스공사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5226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스공사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조3454억원이다. 증권사 전망치대로 실적을 기록할 경우, 연간 영업이익은 2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