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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구둣발 소리에 아들 기다려요”…고 이지한 씨 어머니 인터뷰
KBS뉴스 | [앵커] 이번 참사로, 잃어버린 생명. 백쉰여덟 명입니다. 가족과 지인에게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이었을 겁니다. 오늘(22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희생자 유가족을 직접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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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구둣발 소리에 아들 기다려요”…고 이지한 씨 어머니 인터뷰
[앵커] 이번 참사로, 잃어버린 생명. 백쉰여덟 명입니다. 가족과 지인에게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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