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관계자, 본지에 직접 해명
"지휘부 아닌 국군의날행사기획단이 주도"
"외빈으로 온 공산권 무관들 배려한 조치"
단장은 손식 소장… 백골부대 사단장 출신
사관생도 "멸공 못 부르는 군인 왜 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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