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민영화가 아니고 전력시장을 경쟁적 시장구조로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 그게 민영화임. 전력시장에 민간이 진출하는 것
텍사스주 1800만원 전기요금 '폭탄', 한국서도 벌어질 수 있나?
텍사스주는 미국에서도 전력시장 민영화가 가장 극단적으로 운영되는 지역으로 꼽힌다. 민간 전력 공급회사가 구입하는 도매전력 가격이 소비자의 전기요금 고지서에 실시간 반영되는 구조다. 보통 급격한 요금 변동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캡(상한)’을 정하지만 텍사스주에서는 이게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22209420004452
텍사스주 1800만원 전기요금 '폭탄', 한국서도 벌어질 수 있나?
강력한 겨울 한파 속에 미국 텍사스주 일부 주민이 무려 1,800만원에 달하는 전기요금 ‘폭탄’ 고지서를 받았다는 소식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시선이 적지 않다. 이는 기본적으로 전력 수급 불균
m.hankookilbo.com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추경호, 주식 양도세·가상자산 등 尹 공약에 잇단 신중론 (0) | 2022.05.01 |
|---|---|
| 인수위가 발표한 '복지 멤버십' 제도는 (0) | 2022.04.29 |
| "사실상 전력 민영화".. 尹 '한전 독점판매 개방'에 '부글' (0) | 2022.04.28 |
| 尹인수위, 전기요금 인상 논의..물가인상 고려 (0) | 2022.04.28 |
| 한전 독점 깨고 원가 반영한다…전기료 오를듯(상보) (0) | 2022.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