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에 '실망 매물'이 쌓이고 있다. 정부가 오는 2024년까지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마스터플랜(종합계획)을 내놓겠다고 했지만 추진 동력에 의구심을 품은 집주인들이 서둘러 매물을 내놓고 있어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8일 5곳 지방자치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지만 '실망 매물' 증가로 집 값 하락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902673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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