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과 전력요금 인상은 무관
재생에너지 비중 낮추는 나라
선진국 중에선 한국이 유일
윤석열 정부의 한국은 반대로 가고 있다. 재생에너지 비중을 낮추고, 원전 비중을 확대한다는 나라는 적어도 선진국 중에서는 한국이 유일하다. 원전을 확대하는 중국도 2018년 재생에너지에 910억달러를 투자했고, 원전에는 65억달러만 투자했을 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창원을 방문했을 때 “철철 넘칠 정도로 지원을 해줘야” 한다면서 원전업계에 38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6700억원 규모의 기술투자와 함께 혁신형 SMR(소형모듈원전) 개발에 3992억원을 투입하겠다고 했다. 재생에너지를 확충하고, 고효율 기술 개발에 지원을 늘려도 모자랄 판에 미래도 불투명한 원전업계 수명연장에 예산을 쏟아부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20702102721095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지 검토 尹 대통령 B컷에 "쇼 제대로 하라" 지지율은 '데드크로스' (0) | 2022.07.04 |
---|---|
[단독] 13년 만의 원전 수출, 러시아 변수에 무산 위기 (0) | 2022.07.03 |
한국 윤 대통령, 외교 데뷔는 굴욕 계속 바이덴은 완전 무시, NATO는 NG 사진 공개 (0) | 2022.07.02 |
김현숙, 2030 청년 만나 "여가부 폐지 변함없어…기능은 유지" (0) | 2022.07.02 |
NATO leaders at Prado Museum (0) | 2022.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