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원전 비중 확대..거꾸로 가는 윤석열 정부

edu falaschi 2022. 7. 2. 21:06

탈원전과 전력요금 인상은 무관
재생에너지 비중 낮추는 나라
선진국 중에선 한국이 유일

 

윤석열 정부의 한국은 반대로 가고 있다. 재생에너지 비중을 낮추고, 원전 비중을 확대한다는 나라는 적어도 선진국 중에서는 한국이 유일하다. 원전을 확대하는 중국도 2018년 재생에너지에 910억달러를 투자했고, 원전에는 65억달러만 투자했을 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창원을 방문했을 때 “철철 넘칠 정도로 지원을 해줘야” 한다면서 원전업계에 38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6700억원 규모의 기술투자와 함께 혁신형 SMR(소형모듈원전) 개발에 3992억원을 투입하겠다고 했다. 재생에너지를 확충하고, 고효율 기술 개발에 지원을 늘려도 모자랄 판에 미래도 불투명한 원전업계 수명연장에 예산을 쏟아부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20702102721095

 

원전 비중 확대..거꾸로 가는 윤석열 정부

정부·여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전방위로 공격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22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를 찾아 “5년간 바보 같은 짓”을 했다며 비판한 게 대표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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